대통령 지지율은 누가 조사하는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후 추락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란 기사가 연신 뉴스에서 보도가 되는데요.


대통령의 지지율은 누구에 의해서 어디서 조사가 되는 걸까요?



조사기관은 매번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근데 최근들어서는 자주보이는 한군데의 업체가 자주 보이긴 합니다.








더 많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리얼미터에서 조사를 하였고, 여러군대라고 보시한곳도있고 갤럽도 보이긴 합니다만.

기사 10건중 8건은 리얼미터더군요.



그럼 리얼미터는 이런 지지율 조사를 그냥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돈받고 합니다.



그럼 돈은 어디서 받을까요?

이 조사결과가 필요로 하는 청와대에서 합니다.



청와대라는 증거가 있냐라고 하시면 없다라고 예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2010년 11월 22일에 대통령실에 정보공개를 요청한 사례가 있더군요.

현재도 청와대인지 확답은 드리긴 어렵습니다.


정보공개요청을 하셨던분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기간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참고하시죠.




위와 같이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답변이 온 내용은 부분공개로 온 내용입니다.

부분공개로 온 내용전문입니다.




결론은 대통령이 바꼈다고 해서 운영이 바끼진 않았을 거란 예기입니다.


그래서 청와대라고 생각을 하는 부분이구요.





그렇다면 현재 조사기관으로 선정되어 있는 리얼미터는 정확한 업체일지에 대한 의문도 들긴 합니다.


간단하게 볼 수 있게 써 놓은 부분이 있어서 역시나 퍼왔습니다.


흔하게 하는 방식이지만 유선의 비중과 무선의 비중을 확인 할길이 없네요.


좀더 찾아보니 유무선을 다 한다는 내용이 그래프하단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근데 조사의 단점은 전국성인 2500명이라는 거지

지역이나 연령대 그리고 성별에 대한 조사분석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잠시 위에 청와대에서 공개한 부분의 



보시면 천명의 국민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할 경우

응답률이 20~30%

천명조사시 200,300명사이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결과

2500명

응답률 20%시 500명

30%시 750명


그런데 리얼미터의 경우 



응답률 5%도 발표대상이라는 점이다.

다시 계산해볼까요?

조사대상 2500명

응답률 5% 125명.



그래놓고 95%신뢰?


결국은 대통령지지율 발표자체는 믿을게 못되는게 맞습니다;


아니지..리얼미터의 조사결과를 믿을게 못되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그리고 그런업체에 돈을 주고 조사하라고 시킨거 자체도...세금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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