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어의없는 역사교과서 지지방법?
뉴스를 본 시간은 오후 4시 10분쯤
김제동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있어서 궁금해서 클릭을 해서 보니 국정화교과서 반대 1인시위에 대한 기사들이 보이더군요.
가장 위에 기사 내용을 보니 네티즌 " 힐링캠프나 잘하지" 일침?????????
무슨 댓글이나 달렸을까 싶어 네이버뉴스로 들어가보니
위 기사 내용은 조선일보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으로 네이버의 기사내용과 동일합니다.
기사 내용에는 네티즌이 했다는 예기는 없고 댓글에 있나 싶어서 훌터보니 아직까지는 200가 되지 않는 댓글이 있어 다 찾아봤습니다.
그 어디에도 힐링캠프를 잘하지 라는 댓글조차없습니다.
그럼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있나 싶어 본뉴스로 직접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누구도 조선일보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댓글따위가 달릴리가 없는거겠죠;;
아무리 관심을 받고 싶었기에 기자라는 사람이 언론사라는 곳이 이런 기사 제목을 노골적으로 사용하셨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언론사의 기사를 작성하신 분이 네티즌이니 그렇게 작성하신 거라면
공정하게 작성해야할 기사에 개인적 사심을 담아 작성하는거 자체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왠만하면 기자이름이 들어가게 작성되는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이슈팀에서 작성을 하신걸로 나옵니다.
대놓고 조작기사를 쓰기 위한 팀이신건지 의심이 됩니다.
대놓고 조작기사를 쓰는 조선일보를 더 이상 신뢰할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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