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당 : 박원순과 이재명 그리고 할말 없는 김무성






지난 1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배당 정책발표 이후 13일 서울시에 박원순시장도 청년수당을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둘사이에는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들을 두고 김무성 대표는 포뮬리즘이라 하며 비난을 하는데.


새누리당에서 할 말은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김무성대표라고 쓰기는 정말 싫지만 읽으시면서 기분 언짠으실까 계속 김무성대표라고 써드리긴 하겠습니다.;


김무성대표는 청년배당을 두고 청년들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하셨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연금으로 노인들의 마음을 사버린 정책은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는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입에서 나온 말하고 주둥이에서 나온 말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그렇다고 성남시와 서울시의 청년배당의 의미가 다르다는것 또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일 듯 합니다.



성남시의 청년배당의 경우 분기별 25만원으로 연간 100만원으로 19세~25세 청년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지급하게 되는 수당으로

성남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지역상품권이다.

그리고 서울시의 청년수당의 경우 저소득가구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매달 50만원씩 지원해주는 것으로

저소득가국의 미취업청년 30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아직 정해진 지원액수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개인적으로

시행 첫해 지원하는 금액은 서울시나 성남시나 비슷비슷하게 정해질것이 예상이다.

더불어 잘 실행이 되고 이행이 되어 간다면 매년 지원액은 점점 커질테고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시 운영부분에서 절약하는 부분이나 여유 예산으로 진행을 한다고 했을때 지지를 받겠지만

이걸로 국가예산에서 받아 쓰려고 한다면 이때는 문제가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성남시와 서울시 시장이 깨끗하게 운영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사회] -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배당 정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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