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과다 직장인 채무통합 승인사례(Feat. 우대직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금융사마다 선호하는 직군이 있다는 건 아는 분이 많진 않으실텐데요.
이번 사례의 주인공이신 회원분은 병원직군으로 일하고 계시는 회원님의 채무통합 승인사례입니다.
지난 주에 문의를 주셨는데 XX외과에서 일하고 계시는 직원분으로 연봉은 3500만원으로 기대출은 아래에 이미지로 남겨드리긴 했습니다.
은행대출 3200만원과 햇살론 1500만원, 그리고 문제의 카드론 2000만원으로 총 부채비율이 193%로 연봉대비 2배가 조금 안되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우대직군을 말씀드린 이유는 회원님의 직장! 병원에 근무하는 분을 우대해주는 금융사가 있다는 점입니다.
(관련 금융사를 직접적으로 표기 하지 못하는 점은 이해해주세요 ㅠㅠ)
동일한 조건에 회원님의 직장이 달랐다면 아마도 한도가 부족하게 나왔거나 금리가 높게 나왔을 가능성이 많은 회원님이셨는데요. 우대직군을 탈 수 있는 금융사와 비교를 해볼만한 금융사를 컨택하여 2군데 금융사를 가조회 도와드렸습니다.
A금융사 1300만원 20.4% (역시나 한도 부족과 금리가 높습니다.)
B금융사 2100만원 14.5% (중금리대로 딱 필요한 한도가 나왔습니다.)
가조회를 통해 필요한 한도가 나오긴 했으나 모든 대출이 원하는대로 진행이 되진 않지요.
회원님께서 진행을 하기로 하셨고 서류준비를 마치고 심사과정에서 한도가 증액! 두둥!!
한도가 감액이 되는 경우는 다반사처럼 이루어지긴 하는데 한도가 증액이 되는 경우는 드믄 케이스이긴 합니다.
최종 B금융사에서 3000만원 14.5% 60개월로 승인이 나셨습니다.
회원님께서도 추가로 1000만원정도가 되면 좋겠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가조회를 하고 한도가 나왔을때 추가로 알아봐 드려야 하나 싶었던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한도 증액이 되어 추가 자금까지 한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한도증액은 우대직군으로 봐주는 금융사로 잘 들어가서 일겁니다.
(한도 증액은 살짝 운이 좋았습니다-0-;)
부채과다 직장인의 채무통합 승인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대체로 금융사들이 공무원이나 대기업을 우대직군으로 선호를 하긴 하지만 의료직군도 선호하는 금융사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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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친절하게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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