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주변 시신유실을 막기 위한 차단벽?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연합뉴스의 뉴스를 보다보니 조금의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하나 있는데요. 시신유실 차단벽이라는걸 설치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세계 첫 시도라는 부분을 강조를 하길레 대단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이해를 못하겠는게 미수습시신이 과연 차단벽으로 유실을 막겠다는건데..시신이 과연 그 3M 철제 차단벽안에서만 움직일까? 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2015년 12월엔가 세월호 인양 예산 삭감을 했다고 했던거 같은데 6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차단벽을 설치한다라...과연 실효성이 있을지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저 구조상 지붕이 되어줘야할 그림이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가장 큰 궁금증이네요. 

연합뉴스에서 설명을 저렇게 한건지 아님 정부에서 실제로 저렇게 하기로 결정을 한건지..궁금하네요.


혹 관련해서 바다안에서 지붕이 없어도 되는건지 설명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 정말 궁금합니다.



 미수습된 9구의 시신이 유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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