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헌혈하고 왔습니다~48회차~


한동안 정말 꾸준히 헌혈하러 댕겼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거 같아요.

연초엔가 간수치가 조금 높다고 해서 뺀찌 먹고 ㅠㅠ;; (겸사겸사 요즘은 술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정상체크만 하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다녀왔네요.



혈소판혈장 헌혈이라 1시간정도 소요가 되는 터라 블로그 한번 접속해보고 ㅎㅎ

제가 다녀온 망우헌혈의집은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아서 몇번 방문을 시도하긴 했었는데 매번 문이 닫혀있어서 기회를 놓쳤었는데 요번에 타이밍이 맞았네요





기계가 좀 복잡하죠 ㅎㅎ

피를 넣었다 뺏다가...피는 결국 저한테 다 들어오고 노란?물? 같은거만 따로 수집하는 뭐 그런거죠..

헌혈을 하게된 계기가 어찌되었건 건강체크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필요가 없는 메가박스 .... 패키지..ㅋㅋ


결국 사무실 동생한테 여자친구랑 영화보라고 기부했습니다. (결국 커피 얻었다죠;;)


(남자는 핑크라고해서..ㅋㅋ)

재활용품 안만들려고 단체구입했던 텀블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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